이번 패션쇼는 ‘비우는 것이 더하는 것’이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뉘앙스, 생활의 의외성, 해체의 희열, 50대의 성숙함과 소년의 장난기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를 표현한 것.
‘비우는 것이 더하는 것’ 장광효의 CARUSO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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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S 서울패션위크] 50대의 성숙함과 소년의 장난기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디자이너의 2011 S/S 컬렉션이 23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비우는 것이 더하는 것’이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뉘앙스, 생활의 의외성, 해체의 희열, 50대의 성숙함과 소년의 장난기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를 표현한 것.
디자이너 장광효는 올해 장마를 경험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우비로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심오한 옷보다는 누구나 평범하게 입을 수 있는 옷 그러나 멋은 살아 있는 그런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쇼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NBLUE의 멤버 정용화는 벨티드 재킷으로 스타일링 했고, 슈프림팀은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수트로 등장했다. 또한, 배우 이선호는 체크 팬츠와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패션쇼는 ‘비우는 것이 더하는 것’이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뉘앙스, 생활의 의외성, 해체의 희열, 50대의 성숙함과 소년의 장난기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를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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