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증시 선섹스 지수는 전일대비 94.72(0.47%) 하락한 2만165.86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온데다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경기회복세를 지지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보난자 포트폴리오의 아비나쉬 구프타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좋지 않았는데 그 영향으로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며 “특히 기업의 실적결과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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