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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8,360원 ▼220 -1.18%)이 남광토건의 워크아웃 진행을 위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390억원의 담보를 제공했다. 남광토건 주식을 내놓은 데 이어 담보물이 총 1142억원이 됐다.담보로 제공된 주식과 부동산 우선수익권은 남광토건 워크아웃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면 채권단 공동담보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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