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도 국내에서 130만대를 비롯해 미국 시장에서 210만대, 유럽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 '갤럭시S'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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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7,400원 ▼800 -1.02%)는 갤럭시S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량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S는 출시 첫달인 지난 6월에 53만대가 판매된 데 이어 7월 134만대, 8월 137만대, 9월 180만대 등 매달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도 국내에서 130만대를 비롯해 미국 시장에서 210만대, 유럽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00만대 판매기록은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에 육박하는 숫자로, 올해 안에 갤럭시S의 텐밀리언셀러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도 국내에서 130만대를 비롯해 미국 시장에서 210만대, 유럽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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