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는 LG화학이 만든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력 제어 장치나 충돌 안전 장치를 추가한 배터리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생산을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이같은 제휴가 일본 자동차 대기업이 외국산 배터리를 쓰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G화학-미쓰비시, 전기차 배터리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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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보도..미쓰비스 2012년 전기차 판매계획
미쓰비시자동차가 LG화학 (398,000원 ▼6,000 -1.49%)과 제휴해 전기차 배터리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닛케이가 26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LG화학이 만든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력 제어 장치나 충돌 안전 장치를 추가한 배터리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생산을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이르면 2012년부터 이 배터리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이같은 제휴가 일본 자동차 대기업이 외국산 배터리를 쓰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LG화학이 만든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력 제어 장치나 충돌 안전 장치를 추가한 배터리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생산을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이같은 제휴가 일본 자동차 대기업이 외국산 배터리를 쓰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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