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일본 재정성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엔고를 저지하기 위해 시장 동향을 주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의 환율 개입을 일본 단독으로 지속할 방침이며 16일 도쿄 시장에서도 필요한 개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와 BOJ는 전날 오전 10시35분께부터 단독으로 도쿄 외환시장에 개입했으며 뉴욕과 런던 시장에서도 개입을 단행했다. 관련 금액은 하루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