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5만8천톤급 벌크선 2척 인수

김신정 MTN기자 2010.08.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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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2,190원 ▲15 +0.69%)이 STX다롄 조선소에서 5만 8천톤급 벌크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선박을 인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은 벌크선 23척, 유조선 9척, LNG선 8척 등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번 명명식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부부가 참석했습니다.



대한해운은 이번 선박은 곡물과 석탄 그리고 금속류 등의 원자재를 수송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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