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WABAR), 여름보양식 메뉴들로 건강까지 챙겨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8.04 17:33
글자크기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와바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된 8월 1일부터 ‘쿨 섬머’ 여름메뉴를 출시했다.

와바는 매년 봄, 가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은 물론 계절마다 변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여름과 겨울, 다양한 시즌 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와바(WABAR), 여름보양식 메뉴들로 건강까지 챙겨


2010 여름 쿨섬머 메뉴는 여름보양식을 테마로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4가지의 메뉴를 구성했다.



새콤달콤한 냉채 슬러시 소스가 일품인 ‘닭가슴살샐러드’, 지친 기운을 살려주는 ‘해파리 냉채 족발’, 달콤한 단호박과 크래미가 만난 웰빙 메뉴 ‘단호박크래미샐러드’ 등 맥주와 어울리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와바 물류사업팀 백인성 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기본으로 원재료비 상승 품목 및 주방 시스템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경쟁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신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0 와바 여름 한정메뉴는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달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