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 신입사원 선배사랑 '일일찻집'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8.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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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 신입사원들이 3일 연 일일찻집 행사에서 선배사원들과 포토존에서 사진을찍고 있다.↑동부익스프레스 신입사원들이 3일 연 일일찻집 행사에서 선배사원들과 포토존에서 사진을찍고 있다.


"선배님 사랑해요"

동부익스프레스는 하반기 채용에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선배사랑 ‘일일찻집’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선배사원들의 학창시절 향수를 담은 일일찻집 ‘해다방’을 열고 추억의 게임 및 과자 제공은 물론 선배 구두 닦아주기,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진 동부익스프레스 인재개발담당 대리는 "일일찻집을 열어 거둔 소정의 수익금은 노숙자 지원단체에 성금과 식기소독기,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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