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연회장 개보수..9월 초 재오픈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0.08.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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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개관 10년 만에 10여개의 연회장을 개보수해 9월 초 재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연회장은 호텔 비수기에 해당하는 7월과 8월 두 달간 가장 큰 볼룸인 하모니 볼룸을 비롯한 중소 연회장 10여개의 개보수가 진행, 완성될 예정이다.

개보수 공사는 호주 출신의 유명 인테리어 설계회사 '차다 시엠비에다 오스트레일리아(Chhada Siembieda Australia)'가 맡는다. 결혼식 등의 연회장인 하모니 볼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명 디자인 회사인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가 따로 맡아서 디자인 설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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