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소셜 미디어 전문가 선발 캠페인

머니투데이 김종석 기자 2010.07.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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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 선발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Wear in the World Adventure²(웨어 인 더 월드 어드벤처)’ 가 시작되었다.

‘Wear in the World Adventure²’ 는 2009년 진행한 ‘Wear in the world’ 의 시즌 2 버전으로, 아디다스골프가 웹에 대한 두터운 상식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재능 있는 도전자들을 모아 진행하는 아디다스골프만의 독특한 잡 인터뷰형식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야후! 핫 잡’ 사이트를 통해 공개 모집, 수백 명의 지원자들 중 ‘스티브 올슨(Steven Olsen)’과 ‘크리스 듀크미니어(Chris Dukeminier)’가 최종 도전자로 선발되었으며, 6월 25일 독일을 시작으로 50일 동안 3개 대륙, 9개 국가를 다니면서 아디다스골프 소속의 PGA, 유러피언, 아시안 투어 선수들과 함께 골프 투어를 하게 된다.

두 명의 최종 도전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한 모험담과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용품 사용에 대한 느낌과 우수성을 흥미로운 콘텐츠로 만들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설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리고 동시에 많은 팔로어(follower)를 이끌어 내는 임무를 맞게 된다.



이 밖에도 독특하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마케팅 및 예산 관리 능력 등 개인의 능력을 평가 받게 된다.

‘Wear in the World’ 팀은 오는 7월 26일에 한국을 방문하여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의 라운드와 한국문화를 체험했으며 8월 10일 미국 오리건 주의 올드 맥도널드 코스에서의 라운드로 모든 여정이 끝남과 동시에 최후의 승자가 가려지게 된다.

50일간 펼쳐지는 전체적인 여정과 도전자들의 미션수행 결과는 홈페이지(http://wearintheworld.adidasgolf.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글로 번역된 ‘Wear in the World’ 팀의 한국여정은 아디다스골프 코리아 웹사이트(www.adidasgolf.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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