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개막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2010.07.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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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재 14개 대학 야구 동아리 22개팀 500여명 참가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시구자로 나선 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임성균 기자↑'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시구자로 나선 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임성균 기자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가 11일 서울대학교 야구장에서 관계자와 참가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열전 4주간의 대회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인기 걸그룹 f(x) 루나의 시구에 이어 서울대 오버페이서스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위너스의 개막 경기가 열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극동건설 스타벅스 협찬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야구가 아닌 대학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대회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건국대 단국대 한국체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인하대 대진대 경인교대 중앙대 명지대 광운대 등 수도권 소재 14개 대학 22개 야구 동아리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우승 트로피 및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최우수선수상(MVP), 타격상, 최다홈런상, 우수투수상 등 개인상 수상자에도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임성균 기자↑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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