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시구자로 나선 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임성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극동건설 스타벅스 협찬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야구가 아닌 대학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대회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건국대 단국대 한국체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인하대 대진대 경인교대 중앙대 명지대 광운대 등 수도권 소재 14개 대학 22개 야구 동아리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기 걸그룹 f(x) 루나가 11일 서울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임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