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피겨퀸 김연아를 만나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7.09 19:06
글자크기

23일부터 킨텍스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개최

삼성 '갤럭시S', 피겨퀸 김연아를 만나다


삼성전자 (77,600원 ▼400 -0.51%)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아이스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를 개최한다.

이번 아이스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내일의 꿈'을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피겨퀸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쇼를 선보이며 '힙합 소녀'로 파격 변신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셸 콴, 사샤 코헨, 브리앙 주베르 등 세계 최정상급 스케이터들이 함께 출연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담은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이스쇼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서 할 수 있다. '갤럭시S'를 구매한 후 온라인 제품 등록을 하거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블로그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쇼 티켓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는 지난 20년간 끊임 없는 도전정신으로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전자의 역량이 집약된 결정체"라며 "이번 아이스 쇼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각자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