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한강로 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조감도 ⓒ동부건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 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128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 (207실) 및 오피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이 지상과 지하로 연결되고 용산공원과 65m폭의 녹지축으로 이뤄진 용산링크가 단지 3면으로 접해있다. 오피스텔은 12층부터 32층까지 고층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앞으로 1~2인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용산역 주변에서도 오피스텔 공급 계획이 없어 희소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약은 5일부터 이틀간 우리은행 창구와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청약금은 500만원이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10일, 계약은 1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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