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환경 및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비, 육-해-공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장상황을 공유하고 지휘통제를 할 수 있는 전술데이터 링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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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6.29 17:00
쌍용정보, 국방정보화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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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724원 ▼15 -2.03%)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구현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환경 및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비, 육-해-공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장상황을 공유하고 지휘통제를 할 수 있는 전술데이터 링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는 이번 사업수주에 따라 오는 2012년 11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존에 수행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과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JTDLS NMS의 상세설계, 소프트웨어 구현, 시험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환경 및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비, 육-해-공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장상황을 공유하고 지휘통제를 할 수 있는 전술데이터 링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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