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 고다바리지역에 위치한 산업개발단지에 총 용량 392MW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전소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건설,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 알스톰, GE-펀지 로이드 컨소시엄, L&T 파워-지멘스 컨소시엄 등 4개사가 지난 2008년부터 2년여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다. 연내 착공해 2013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