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용지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0.06.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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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업무시설 및 교육복합시설 용지 총 3필지 10일 분양공고

↑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현황도 ⓒ서울시<br>
↑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현황도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오는 10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의 활성화단지 3개 필지를 분양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곳은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5개 필지 중 업무시설 2개 필지와 교육복합시설 1개 필지로 3만1180㎡ 규모다. 각 필지별 면적은 △업무시설1-1(1만416㎡) △업무시설1-2(9275㎡) △교육복합시설(1만1489㎡)다. 용적률은 600%, 건폐율은 60%가 적용된다.

최저 입찰가격은 업무시설용지가 1㎡당 835만5000원, 교육복합시설용지는 748만원이다. 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신청을 받아 23일 낙찰자를 결정한 뒤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유통단지로 조성된 가든파이브는 라이프(LIFE), 웍스(WORKS), 툴(TOOL) 3개의 전문상가와 물류단지, 활성화단지의 총5개 단지로 구성됐으며 전문상가는 오는 10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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