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니시 마사루 JAL 사장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 회의에 참석, 내년 3월31일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 중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JAL 경영진은 자사의 흑자전환이 2011 회계연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새로 구성된 간 나오토 내각도 자사의 회생계획을 지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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