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거제도에 첫 매장 오픈으로 경남 남부 지역 진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6.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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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컨셉의 인테리어 및 24시간 운영과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로 고객

“이제 거제도에서도 빅맥을 즐긴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전문브랜드인 '한국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지난 5월 28일(금)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에 위치한 거제 유일의 복합 쇼핑센터인 디큐브 거제 백화점에 경남 남부 지역 첫 매장인 ‘거제점’을 오픈했다.

맥도날드 거제점은 총 286평방 미터 규모에 116석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 컨셉의 디자인으로 쇼핑센터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거제도에 첫 매장 오픈으로 경남 남부 지역 진출


특히 거제 제 1의 중심상권인 고현 시내와 약 1km의 거리를 두고 있어 거제 및 통영 지역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하며, 24시간 영업 매장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홈서비스(전화: 1600-5252)도 시행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8일과 29일 매장 오픈과 함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2만원 이상 구입하는 선착순 200의 고객에게 머그컵을, 1만원 이상 구입하는 선착순 5,000명의 고객에게 해피밀 장난감을 증정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거제점을 찾는 경남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아침에는 맥모닝 등 아침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에는 3천원대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3천원 프로모션과 함께 24시 운영 및 배달 서비스 등으로 더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로 다가가겠다.” 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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