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 상생경영 강화한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5.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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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파트너 초청 롯데정보통신 컨벤션 개최...5대 상생협력 실천방안 발표

롯데정보통신이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롯데정보통신은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등 13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파트너 초청 롯데정보통신 컨벤션'을 개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행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수평적 동반자로서의 상호 유대감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협력업체의 전문역량 확보를 위한 온오프 교육 지원, ▲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한 결제 방식 개선,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 등 5대 상생협력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컴피아, 인버스, 씨앤엠소프트 등 10개 회사가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상생경영은 불황과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자, 산업간 IT융합을 이루기 위한 원동력이 된다"며 "협력업체에 대한 사업화 지원, 사업투자, 사업협력, 공동 개발 등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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