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자라섬 출사 다녀왔어요"

삼성전자, 한효주와 함께하는 출사 이벤트 성료

↑팬들과 함께 자라섬으로 출사를 떠난 한효주가 삼성 차세대 렌즈교환식 카메라 'NX10'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인기배우 한효주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 팬들과 함께 카메라 출사를 다녀왔다.

삼성전자 는 5일 어린이날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을 배경으로 진행된 '한효주와 함께하는 출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효주는 한효주와 함께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자라섬 내 곳곳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는 등 50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블루(VLUU)' 광고모델인 한효주는 이에앞서 '한효주의 포토홀릭' 방송을 통해 '삼성 NX10'과 함께 한 일본여행기를 선보이는 등 카메라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다.

↑자라섬에서 한효주가 자라섬의 봄을 삼성 NX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번 출사는 총 1500명 이상의 이벤트에 응모해 60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시작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50명(총 25쌍)의 참가자들은 가평까지의 기차여행과 자라섬에서 한효주와 출사와 팬미팅을 함께했다.

출사를 통해 촬영된 한효주 팬미팅 현장과 자라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앞으로도 삼성카메라 모델인 한효주와 팬들이 사진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삼성전자 카메라 모델 한효주와 팬 50명과 함께 출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출사 이벤트에 참가한 한효주와 팬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