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국가부채 사태의 영향력이 유럽으로 확산될 위험은 있지만 독일과 프랑스등 대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칸 IMF 총재 "그리스 사태 독일·프랑스에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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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그리스 사태는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로존 경제 대국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국가부채 사태의 영향력이 유럽으로 확산될 위험은 있지만 독일과 프랑스등 대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위기의) 전염 가능성은 존재해 왔다"라며 "그리스를 포함, 포르투갈도 언급돼 왔지만 이미 대책은 준비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의 경제는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국가부채 사태의 영향력이 유럽으로 확산될 위험은 있지만 독일과 프랑스등 대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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