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플래티넘 오피스 ⓒ쌍용건설
이 오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비싼 토지비로 오피스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명동, 회현 일대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회현 사거리는 LG CNS, 우리은행 본사, 신축 중인 스테이트 타워, 서울중앙우체국 등 대기업 본사와 관공서가 밀집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소기업 창업의 최적지로 평가된다.또 15년 이상 건물이 65% 이상을 차지하는 등 기존 건물 노후화가 심해 사무실 이전수요가 높다는 게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회현동은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초고층 오피스와 주상복합 단지들이 들어서고 남산과 이어지는 친환경 녹도로 개발됨에 따라 도심 편의시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업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7월이며 계약금은 10%로 초기부담을 낮췄다. (문의:080-012-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