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480억 요르단 원자로 건설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0.03.31 09:57
글자크기
대우건설 (3,705원 ▼55 -1.46%)은 요르단의 JAEC (The Jordan Atomic Energy Commission)와 1480억원 규모의 원자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 30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다.



이번 공사는 대우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