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독일 국제관광박람회서 비빔밥 선보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3.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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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독일 국제관광박람회서 비빔밥 선보여


대한항공 (21,300원 ▲100 +0.47%)은 오는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 2010'에서 기내식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내식 조리사가 직접 비빔밥 재료와 조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관람에게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 관람객 중에서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대 위에서 비빔밥을 직접 비벼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 들어 대한항공이 비빔밥을 해외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라면서 "비빔밥 맛을 본 독일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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