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모범 납세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2010.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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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납세자의 날 행사, 석탑산업훈장 수상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의 김동욱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의 김동욱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동욱)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법인세 293억7000만원, 기타세금 290억6000만원 등 총 59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납부,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수주 2조9000억원,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1525억원을 기록한 현대엔지니어링은 모기업인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과 함께 사회공헌팀을 최근 발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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