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산개발팀장 한강둔치서 숨진 채 발견

홍혜영 MTN기자 2010.02.16 13:50
글자크기
어제 오전 9시쯤 서울 서강대교 남단 한강둔치에서 국내 모 은행 전산개발팀장 47살 노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넉 달 전부터 통합전산망 구축 작업을 해오며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은행은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일부 금융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