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국내외 공장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자동차 업체로의 부품 공급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올해 매출 21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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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23,000원 ▼500 -0.22%)가 올해 매출 21조원을 목표로 하는 공격적인 사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외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4% 가까이 늘어난 21조원으로 잡고, 연구개발비용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94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공장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자동차 업체로의 부품 공급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올해는 핵심 부품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과 안전 부문의 독자기술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공장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자동차 업체로의 부품 공급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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