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판매한다.
금리가 변동의 위험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쪽 설명이다.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5.0%이고 그 후 공시이율이 이보다 높아질 경우 높은 이율을 적용하고, 그 아래로 떨어져도 1년 중 남은 기간 동안 5.0%를 그대로 적용해주는 방식이다. 가입 후 2 ~ 5년 사이에도 첫달 공시이율은 최저 보장되고 5년이 지난 후에는 매월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을 받기 전에 암이 발병하거나 연금을 받기 시작한 후에 치매나 장기간병상태 등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도와주는 것도 특징이다.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이 있고 가입한 지 5년 이상 지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도 있다.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연금 수령시점은 45세부터 80세 사이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30년 보증형’은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일찍 사망하더라도 연금지급이 30년간 보증되므로 유가족의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보험료에 따라 최고 2.5%까지 보험료를 깎아줘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정기, 재해, 골절치료, 암진단, 건강, 수술, 입원, 실손 의료비 특약 등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