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모리뉴 사우스고비 최고경영자(CEO)는 14일 블룸버그통시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IPO를 통해 사우스고비에 5000만달러씩, 총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CIC는 지난해 9월 이후에만 40억달러를 투입하는 등 인플레이션과 국내 수요 충당을 위해 에너지, 천연자원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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