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네트워킹 시스템 개발업체인 '자일랜'을 설립해 나스닥 상장에 성공시킨 김 회장은 창업 5년 만에 연매출 3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후 1999년 프랑스 회사에 20억 달러에 매각하며 벤처 신화를 창조했다.
또 북한 나진ㆍ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 수리소 등을 건립해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 제3세계 국가에 원조사업도 벌이고 있다.
저에게 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뜻 깊은 기회를 주신 한국CEO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가난으로 인해 극기심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온화한 성품을 물려받아 나눔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나눔의 삶은 앞으로도 제가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우선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센터를 설립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다양한 리더십 교육 및 인성 교육을 할 생각 입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또 프리젠테이션 대회와 장학금 제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 글로벌 리더십 의식을 전파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행복전도사로서 더 많은 강연과 나눔을 실천해 돈을 쓰면서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