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0 EU올해의차' 최종후보- 스코다 '예티'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1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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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예티'(출처:ECOTY)↑스코다 '예티'(출처:ECOTY)


현대기아차가 '2010 유럽카오브더이어(Europe Car of the year, ECOTY)' 최종후보 선정에서 모두 탈락했다.

'유럽 카오브더이어(ECOTY)'상 조직위는 지난 5일(현지시간) 총 7개 모델의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최종후보 명단은 △시트로엥 'C3 피카소',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토요타 'iQ', △푸조 '3008', △폭스바겐 '폴로', △벤츠 'E클래스', △스코다 '예티' 등이다.



지난 6월 발표된 '2010 유럽카오브더이어'의 1차 후보 모델은 총 33대로, 여기엔 현대차 'i20'과 'ix55', 기아차의 '쏘울'과 '쏘렌토R' 등 현대기아차 4개 모델이 포함됐었다.

한편 유럽 카오브더이어(ECOTY)는 1964년 이래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유럽 내 5개국 이상에서 연간 5000대 이상 판매되는 차중에서 후보를 뽑아 해마다 단 1대의 차만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달 말 최종 선발된 1대의 차가 '올해의 차'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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