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예티'(출처:ECOTY)
'유럽 카오브더이어(ECOTY)'상 조직위는 지난 5일(현지시간) 총 7개 모델의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최종후보 명단은 △시트로엥 'C3 피카소',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토요타 'iQ', △푸조 '3008', △폭스바겐 '폴로', △벤츠 'E클래스', △스코다 '예티' 등이다.
한편 유럽 카오브더이어(ECOTY)는 1964년 이래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유럽 내 5개국 이상에서 연간 5000대 이상 판매되는 차중에서 후보를 뽑아 해마다 단 1대의 차만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달 말 최종 선발된 1대의 차가 '올해의 차'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