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야후가 MS에 최소 400명의 직원을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이 페트리 야후 대변인은 제휴 협약의 일환으로 50명~400명의 직원들을 이동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확인했다.
MS와 야후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검색 및 온라인 광고 분야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또 야후는 자사 사이트로 연결된 MS의 '애드센터'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입 가운데 88%를 가져가고, MS의 인터넷광고 영업권을 소유하게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