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7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상품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원자재주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토요타와 야마하 등 자동차, 오토바이 제조업체들은 적자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원자재 거래 비중이 높은 무역회사 미쓰이앤코는 5.7% 급등했다.
쿠보타 마사유키 다이와SB인베스트먼트 펀드매니저는 "전세계 각국 정부의 지출 확대와 통화 완화 정책이 내년 안에 글로벌 경기와 기업 수익을 회복시킬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