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59분 현재 메디톡스의 주식은 전날에 비해 1.27%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3일 메디톡스에 대해 2분기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는 소아마비용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제시한 올해 매출은 170억원(+68.3% YoY), 영업이익은 100억원(+132.6% YoY)"이라며 "하반기에는 소아마비용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메디톡신 100unit 제품 외에 소아 뇌성마비 치료를 목적으로 한 200unit 고용량 제품의 등록을 4월에 마쳤으며 하반기부터 종합병원 중심으로 판매를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 현재 메디톡신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원에 납품되고 있는데 종합병원 진입에 성공한다면 매출 증가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