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500원 ▼150 -2.65%)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노사 협상이 시작되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나흘 동안 이어진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오늘은 바로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한편 쌍용차 협력사로 구성된 채권단은 법원에 조기 파산 요구서를 내는 날짜가 5일까지인 만큼 이전에 점거 파업이 해소되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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