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7일(14:3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27일 "우리은행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2' 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권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은행이라는 점 등이 등급에 반영됐다"며 "정부의 지원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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