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친선경기에 소년·소녀가장 등 1000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소년소녀 가장 외에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참가자 가족,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참가자 가족 등 소외계층이 초청됐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경기는 23일 공개훈련에 7500여명이 유료 티켓을 사서 입장했고 본 경기 입장권은 발매 10시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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