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국내 은행들의 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PPOP)이 내년 13~1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이자마진(NIM)이 해마다 7bp 정도씩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간접비가 감소되면서 3년 간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목별로는 신한금융지주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또한 KB금융 (83,600원 ▲1,100 +1.33%)지주에 대해서도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제시했으며, 우리금융 (11,900원 0.0%)은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7500원에서 1만24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은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리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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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환은행 (0원 %)의 경우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존재함에도 주가(13일 종가 9880원)가 너무 비싸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를 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