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 미팅에는 삼백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2AM의 뜨거웠던 팬 미팅 현장부터 만나보시죠?!
2AM, 300여 팬들과 함께한 화끈했던 팬미팅 현장
한 편 이번 팬 미팅에는 예정에 없던 깜짝 게스트로 2PM, 원더걸스가 참석해 JYP사단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원더걸스는 2AM이 ‘So hot’의 노래와 춤을 추는 동안 무대로 몰래 등장, 2AM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던 무대는 단연 멤버들의 솔로무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멤버 슬옹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Nothing Better’을 불렀으며, 멤버 진운은 Muse의 Felling Good으로 멋진 남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창민은 빨간 털목도리를 두른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해 팬들을 놀래게 만들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조권은 Usher의 U got it bad로 멋진 복근과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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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 미팅이 처음이었든 2AM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에 적지 않게 감동한 눈치였는데요. 삼백여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낸 2AM 여러분! 오늘의 감동 잊지 말고, 팬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AM되길 바라겠습니다.
남규리, 팬싸인회에서 현재 심경 고백.
소속사와의 불화로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남규리씨가 지난 5일,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쇼케이스와 사인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활동중단 후 첫 공식 나들이여서 그런지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팬과 취재진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워서일까요? 남규리씨는 사인회 내내 시종일관 웃음으로 팬들을 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남규리씨에게 액자, 쌀 등 각종 선물을 전하며 "힘내라"는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1시간 여의 팬 사인회를 마친 남규리씨는 소속사와의 갈등과 관련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대답했는데요.
[남규리 인터뷰]
"잘 지내려고 노력중이예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남규리씨의 모습! 조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아직 남아있는 문제 잘 해결하시고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푸시켓돌 입국 현장 콘서트
미국의 인기 여성 5인조 그룹 푸시캣돌스가 지난 5일 처음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은 “푸시캣돌스”를 보기위한 팬들과 입국장면을 찍기 위한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드디어 게이트를 빠져나온 푸시캣돌스! 킴벌리 와이어트부터 니콜 셰르징거, 애슐리 로버츠, 멜로디 숀튼가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제시카는 허리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녀들의 이번 내한은 월드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있었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번 콘서트에는 9천여 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하며 한국에서의 푸시캣돌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한편 푸시캣돌스의 이번 공연은 멤버 제시카가 부상으로 참석할 수 없게 되자 이번무대가 ‘힘 빠진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푸시캣돌스는 우려의 눈길을 한방에 날려버리며 관객들을 장악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로 멋지게 신고식을 치룬 푸시캣 돌스! 다음 내한 공연에서는 5명 모두가 한 무대에 서는 모습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공연에는 국내 가수들도 대거 관람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룹 슈퍼주니어와 티아라, 또 브라이언, 제이, 등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푸시캣돌스는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새벽비행기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부디 한국 팬들과의 좋은 추억 듬뿍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의 빅 스타커플이 탄생했죠? 바로 노홍철-장윤정씨 커플인데요. 아직 정식 교제를 한지는 1개월 정도밖에 안된 새내기 커플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내일 스타뉴스에서 전해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