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검찰 소환 조사 당시 짧은 시간속에 비춰진 故 노 전 대통령의 표정 변화에서 복잡한 심경을 읽을 수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
유서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고 말했다. 이어 "삶과 죽음이 하나 아닌가.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달라."고 언급하고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고 말했다. 아울러 "화장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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