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9원 하락한 132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한 때 131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저가 매수세 유입과 코스피 지수의 하락 반전으로 다시 1330원40전까지 올랐습니다.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매수에 소극적이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마감을 앞두고 1300억원 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환율 하락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