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속도 부담이지만 모멘텀이 더 크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2009.04.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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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13일 데일리를 통해 아직은 밸류에이션(주가수준)보다 모멘텀(실적 등 증시펀더멘털의 반전)이 압도하는 구간이라며 매수 우위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추세적으로 볼 때도 1300선은 2003년 이후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수준인데 이를 돌파함에 따라 증시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입니다.

실적 발표와 관련 NH증권은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이후의 전망이 중요하다며 우리증시는 IT와 금융이 미국은 금융과 에너지 업종의 실적 매력이 높다고 제시했습니다.



NH증권은 상승 속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담을 생각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기업이익이 관건인데, 아직까지는 모멘텀이 밸류에이션을 웃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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