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선
'더 선'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스튜어디스 에디타 쉰들러로바(22·체코)는 비행이 없는 날에는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함께 일하는 동료 직원에 의해서 드러났다. 이 직원은 "우리는 그녀가 쉬는 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지 상상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라이언에어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통상 해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이 사건에서 쉰들러로바를 두둔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