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도 18개사에 달해 코스닥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퇴출 도미노 현상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케이디세코 (0원 %)는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포이보스 (0원 %)와 산양전기 (0원 %)는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으로 퇴출이 결정됐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12개사에 달했다. IC코퍼레이션 (0원 %) IDH (0원 %) 쿨투 (0원 %) 엑스씨이 (0원 %) PW제네틱스 (0원 %) 유티엑스 (0원 %) 케이이엔지 (0원 %) 나노하이텍 (0원 %) 3SOFT (0원 %) KNS홀딩스 (0원 %) 팬텀엔터그룹 (0원 %)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뉴켐진스템셀 (0원 %)(옛 온누리에어)는 매출액 부풀리기 의혹으로 퇴출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가 결정된 사례다.
18개 기업은 상장폐지 우려기업으로 분류됐다. 비엔알 (0원 %) IS하이텍 엠엔에프씨 (0원 %) 테스텍 (0원 %) 삼성수산 (0원 %) 굿이엠지 (0원 %) 루멘디지탈 (0원 %) 아이오셀 (0원 %) 자강 (0원 %) 그랜드포트 (0원 %) ST&I (0원 %) 등 11개사의 경우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감사의견 비적정' 때문이었다. 이들 기업은 내달 10일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같은 달 13일부터 이의 신청 등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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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손실 등 환율변동 사유로 인해 상장폐지 우려기업으로 지목된 곳은 심텍 (1,667원 ▼17 -1.01%) IDH (0원 %) 사라콤 (0원 %) 태산엘시디 (0원 %) 모보 (0원 %) 에스에이엠티 (3,180원 ▼100 -3.05%) 엠비성산 (3,195원 ▲505 +18.77%)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환변동 기업 구제방안에 따라 이의신청 접수하면 퇴출을 모면할 기회가 주어진다.
퇴출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받고 있는 기업도 18개사에 달했다. 트라이콤 (0원 %)은 이미 실질심사가 결정됐고, 유니테스트 (8,420원 ▼230 -2.66%)(횡령) 지이엔에프 (0원 %) 붕주 (104원 ▼65 -38.5%) 트리니티 (0원 %)(이상 매출액 관련), 씨엔씨테크 (0원 %) 네오리소스 (0원 %) 엑스로드 (0원 %) 헤쎄나 (0원 %) 카이시스 (0원 %) 코아정보 (0원 %) 테스텍 (0원 %) MTRON (0원 %) 네오쏠라 (0원 %) 신지소프트 (0원 %) 샤인시스템 (0원 %) 쏠라엔텍 (0원 %) 엘림에듀 (0원 %)(이상 자구이행 감사보고서 제출) 등에 대해서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판단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2007사업년도 결산 당시 상장폐지 기업은 모두 15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