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오전에 방북예정이었던 611명의 인원과 차량이 북한의 출입 동의 지연으로 개성공단 출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발이 묶인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하지만 이를 제외한 남측 인원들의 육로 통행은 허가하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일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한·미합동 군사훈련 기간 중 경의선 입출경 상시 연락망인 '군통신선'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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