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장성 판매 늘리기 캠페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9.03.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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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보장성보험 판매를 늘리기 위해 4일 '웰컴 해피라이프(Welcome HappyLife) 가족사랑 행복설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합보험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인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겐 가족 행복의 소중한 의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보장성보험의 판매 확대를 위해 한 번의 가입으로 온가족 종합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 통합보험'과 업계 최초로 80세까지 보장 가능한 어린이보험 '신한아이사랑보험 명작', '나이스 남성/여성상해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같은 상품을 기반으로 캠페인에 나서 보장성보험 판매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날 서진원 사장과 전 임직원 및 설계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주요도시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꽃씨 20만개를 나눠주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최근 스페인 인기소설 '엄마에게 가는 길'을 번역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씨가 신한생명 전속모델로 참석했다.

신한생명은 또한 캠페인 홍보를 위해 다음 달부터 관련 TV광고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신한생명, 보장성 판매 늘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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