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LG電 ‘S클래스 UI’ 앞세워 MWC2009참가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9.0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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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97,900원 ▼900 -0.91%)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서(MWC) 2009' 에서 올해 글로벌 휴대폰 시장을 주도할 첨단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는 차세대 사용자환경(UI)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아레나‘, 3세대 와치폰 등 첨단 휴대폰을 선보이고, 세계 최초로 데이터카드 단말기를 통해 4세대 LTE를 시연한다.

LG전자는 우선 7.62cm(3inch) 풀터치 스크린과 차세대 3차원(3D) UI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멀티미디어폰 ‘아레나(LG-KM900)'를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아레나는 3월 유럽지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시관 중앙에 대형 멀티터치스크린으로 ‘아레나 체험관’을 설치, 방문객들에 직접 S클래스 U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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