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2일(19:0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12일 우리은행의 후순위채권 콜 옵션 포기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국내 은행권에 대한 시장 신뢰를 저해시키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우리은행의 콜옵션 포기로 해외투자자들의 믿음이 깨지면서 우리은행을 포함한 다른 국내 은행들의 외화조달에 어려움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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