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늘 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5%로 1년전과 비교해 0.58%포인트 상승하고. 연체금액도 13조8000억원으로 6조3000억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연체율이 2.36%로 1년전보다 1.08%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부실채권 잔액 역시 14조3000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6조600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